쌍용차, 티볼리 스페셜 모델 업비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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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스페셜 모델 업비트 선봬~
  • 박영훈
  • 승인 2021.10.0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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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브랜드 티볼리의 편의,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 ‘업비트’를 새로 선보였다.

티볼리 업비트(Upbeat)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은 물론, 와아파이 양방향 풀 미러링을 이용해 AVN과 클러스터를 동시에 연동해 HD DMB를 비롯한 모든 콘텐츠를 시원스러운 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와 실내 디자인 및 시인성 강화를 위한 대화면,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컴포트 패키지(1열 통풍시트+2열 열선시트+운전석 8way 파워시트+4way 럼버서포트+전방 주차보조 경고), 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 ,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Full LED 헤드램프, 디지털 스마트키 등도 기본 적용된다.

한편 쌍용차 업비트는 티볼리 브랜드 최상위 모델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주류로 등극한 SUV 시장에 계속해서 긍정적인 영향과 울림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주력모델인 V3 모델(에어는 A3모델)은 고객이 최근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유저들의 요구 반영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티볼리 R-Plus 블랙과 화이트 모델을 R-Plus 모델로 통합, 블랙패키지 또는 화이트패키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모델별 트림 조정을 통해 고객들의 최근 선호 트렌드를 반영했다.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V1(M/T) 1,659만원, V1(A/T) 1,853만원, V3 2,111만원, R-Plus 2,330만원이며 최고급 모델 업비트는 2,456만원이다. 티볼리 에어는 A1 1,908만원, V3 2,241만원, 업비트 2,58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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