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동차정비기기 전시회 ‘2024 AMR’
1월 24일부터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는 오토모티브 월드(AUTOMOTIVE WORLD)가 열린다. 이어서 3월 5일부터 7일까지 도쿄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제21회 도쿄 국제 오토애프터마켓 박람회(IAAE 2024)가 열리고,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텐진에서 AMR(Auto Maintenance and Repair Expo)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국제 전시회로 열린다
1월 24일부터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는 국제 자동차 전자부품 엑스포(CAR-ELE JAPAN)와 EV & HEV 구동 시스템 엑스포(EV JAPAN), 자동차 경량화 엑스포, 커넥티드 카 엑스포(Lightweight Technology Expo), 자동차 부품 & 가공기술 엑스포(CAR-MECHA JAPAN), 자율주행 기술 엑스포(Autonomous Driving Technology Expo) 등 6개의 전시회가 한 자리에서 열리는 오토모티브 월드(AUTOMOTIVE WORLD)가 열린다.
이 전시회는 최근 자동차산업계의 트렌드가 된 MaaS(Mobility as a service: 이동수단 통합 서비스), 자율 주행, 5G 등 첨단제품과 기술트렌드가 소개된다. CASE(커넥티드, 자율주행, 차량공유와 모빌리티서비스, 전동화) 기술을 개발하는 전 세계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한 자리에 집결해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 포럼에서 최신 기술을 전시 & 소개한다. 또한 MaaS는 다양한 운송 수단 형태를 수요에 따라 이용과 접근이 편리한 단일 운송 서비스로 통합하는 이동성의 신개념으로, 모빌리티 포럼에서 자동차 기업은 물론 MaaS 서비스 공급기업이 미래의 MaaS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이어서 3월 5일부터 7일까지 도쿄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제21회 도쿄 국제 오토애프터마켓 박람회(IAAE 2024)가 열리고,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텐진에서 AMR(Auto Maintenance and Repair Expo)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국제 전시회로 열린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AMR는 자동차 정비기기 전시회 중 규모가 가장 큰 전시회다.